유상대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 11일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로 임명됐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유상대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 11일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로 임명됐다.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승헌 부총재 후임 인사다.
유 신임 부총재는 198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금융시장국, 국제국 등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8년 5월부터 3년간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로 재임한 후 2021년 7월부터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을 맡았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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