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 개최…글로벌 성장 위한 전략 논의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 개최…글로벌 성장 위한 전략 논의
제1회_무역학_통합_세계학술대회

[파이낸셜뉴스]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17일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 반도체산업 수출 확대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제2회 무역학 통합 세계학술대회'는 한국무역연구원, 한국글로벌무역학회(KAGBT), 인천대학교, 국내 50여 학회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국립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된다.

17일에는 전순환 원장(중부대)의 개회사, 박종태 인천대 총장 환영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있다.

26개국 600여 명 교수와 학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조직위원장은 안영효 인천대 교수, 대외협력위원장은 김대종 교수가 맡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경제 성장을 위한 무역 회복 전략과 통찰력 활용'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현재 세계 경제의 도전과 난관을 극복하고, 기업들이 채택할 수 있는 대안과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