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환전을 하기 위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를 찾고 있다. 2023.8.15/뉴스1 /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17일 연고점(1343.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분께 1343원을 돌파했다.
지난 5월 17일 기록한 연고점(1343원)을 터치한 것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종가 대비 5.6원 오른 1342.5원에 거래를 시작해 연고점을 찍었다. 전날 환율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1341원까지 올라 연고점에 다가선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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