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엔터테인먼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인 '티켓 오일장'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켓 오일장은 인터파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상품군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정기 프로모션이다. 5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마다 공연·전시·레저 등 대표 상품을 선정해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8월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9월부터는 오일장 콘셉트에 맞춰 매달 5일마다 공개한다.
인터파크는 첫 번째 ‘티켓 오일장’으로 △뮤지컬 '시스터즈', '프리다', '곤 투모로우' △레저 ‘광교 아쿠아플라넷’ △전시 ‘포스터덤프: 썸머 디깅 페스티벌’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소셜미디어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고객 취향별 인기 공연, 전시, 레저 등의 티켓을 추천하고 얼리버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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