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말까지 신한플레이 통해 서비스 신청하면 포인트도 제공
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신한플레이(신한pLay) 전자문서’에서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서비스를 개시하고,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납세자들은 신한플레이를 통해 근로장려금, 종합소득세, 국세환급금 등 120종의 국세 관련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플레이는 문자나 메신저와는 달리 불특정 다수가 발송기관을 가장해 알림 메시지를 보낼 수 없으며 신한플레이 앱 알림을 통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 열람이 가능하므로 체납, 안내문 분실 등의 불편도 줄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네이버, KB국민은행과 함께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중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9월 말까지 신한플레이를 통해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수신 동의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서 수신 후 열람 완료 시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만 진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1000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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