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를 자랑한다.
지난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국고 지원사업을 수행해왔다.
2024학년도 1차 수시 모집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2차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다.
전체 모집인원 2177명의 약 96%인 2091명의 신입생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에는 정원 내 △일반고(674명) △특성화고(521명) △대학자체(187명) △평생학습자(522명) △자기추천(187명) 등과 정원외 △농어촌특별 △저소득층특별 △성인·재직자 △전문대학 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의 전형이 있고, 전형과 학과에 상관없이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사회복지서비스과 외에도 △소프트웨어융합과(3년제) △건설시스템과 △글로벌외식조리과 △박승철헤어과 △K-뷰티과 △반려동물스타일리스트과 △i-경영회계계열 △항공·호텔·카지노계열(호텔·항공서비스전공) △여행·항공마스터과 △시각영상디자인과(사진창작과정) △모델테이너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에 평생학습자전형을 만들었다.
또 최신 교육 트렌드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모빌리티계열 △글로벌베이커리과 △글로벌레저서비스과 등을 신설했다. △시각영상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스포츠재활과 등 일부 학과 통합 및 독립도 단행했다.
권상민 영남이공대 입학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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