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네이버시리즈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
더핑크퐁컴퍼니
[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웹툰이 오는 10일 첫 공개된다.
7일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에 따르면 웹툰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이하 ‘문샤크’)이 오는 10일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매주 일요일 정식 연재된다.
‘문샤크: 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은 K팝과 로맨스 판타지를 결합한 웹소설 ‘문샤크: 그 공주가 데뷔하는 법’을 바탕으로 한 노블 코믹스로, ‘재혼 황후’, ‘하렘의 남자들’로 유명한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와 함께 제작했다.
지상의 아이돌에게 첫눈에 반한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로 나와 얼떨결에 SNS 유명인이 돼 좌충우돌 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로, 한국 전통 설화에 등장하는 용왕, 현대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이돌까지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문샤크 웹툰 론칭을 기념해, 매일 밤 10시마다 문샤크 웹툰을 한 편씩 무료 열람 가능한 ’매일 10시 무료’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간 운영한다. 또 15화 이상 유료 감상 시 네이버 쿠키 3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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