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11일 0시 2분(한국시간) 일본 가고시마현(규슈) 가고시마 남남서쪽 287km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9.30도, 동경 129.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30km다.
이 부근은 지난 9일 오전 2시 28분에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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