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도 동일 금액 기부
푸본현대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푸본현대생명이 오는 15일 창립 5주년을 맞아 9월 한달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매년 창립기념일에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활동은 플리마켓(Flea Market)과 헌혈 및 도서 기부 캠페인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리마켓은 임직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지원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 만큼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긍정에너지로 우리 사회가 더 밝고 건강해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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