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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지 6개월만에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중식당은

문 연지 6개월만에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중식당은

[파이낸셜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정통 중식당 ‘중심 명동’이 문을 연지 약 6개월만에 서울시가 발표한 ‘2023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미식 100선’은 서울만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2020년부터 발표해왔다. 업계 전문가, 미식 여행가, 언론인 등 미식 큐레이터들의 추천을 받아, 한식을 비롯한 양식, 아시안, 그릴, 채식 기반 등 7개 부문의 맛집 100곳을 선정한다.

중심 명동은 광동 요리를 기반으로 특급 호텔 수준의 정통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고급 중식당이다.
고급 요리인 광동식 바비큐와 활바닷가재찜, 북경오리 등을 사전 예약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만든 두부와 자가제면을 사용한 전채 및 식사 메뉴를 비롯한 방방 치킨, 딤섬 등 이색 요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중심 명동은 서울미식 100선 선정을 기념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미식주간’ 행사에도 참여한다. 해당 기간에 중심 명동을 방문해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나 중 코스 또는 심 코스를 이용하면 1인당 스파클링 와인 1잔을 제공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