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제공]
[파이낸셜뉴스] 회사 차량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최 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20일 불구속 송치했다.
최 회장은 공식적인 관용차 외에 회사 차를 가족 등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0월 한 시민단체가 최 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 왔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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