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 횟수 및 지역 확대
서울 2회, 전주·대구 총 4회 진행
대구 세미나서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과 김종모 KB라이프생명 WM 강연 펼쳐
금융 분야 외에도 법률·건강 관련 강연 마련
지난 2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라이프생명 ‘VIP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이 ‘똑똑한 상속, 유언대용신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이 지난 20일 대구 지역에서 2023년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 ‘VIP 고객 초청 세미나’는 고객의 프리미엄 금융 생활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세미나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서울 외에도 전주, 대구 등으로 지역을 확대, 16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라이프를 나름답게’ 슬로건을 바탕으로 금융 및 비금융 분야를 아우르며 고객들의 금융 생활과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마련했다. 건강, 법률, 상속 및 증여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 전문가와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대구 세미나에서는 최준오 KB증권 신탁 전문위원의 ‘똑똑한 상속, 유언대용신탁’과 김종모 KB라이프생명 자산관리 전문가(WM·Wealth Manager)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 강연이 진행됐다.
세미나 초청 고객들은 "편한 분위기 속에서 스타 강사와 금융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평소 고민했던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서울 세미나에서는 박지훈 변호사(법무법인 여기)가 유산과 상속 관련 법률 등 자산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힐링 멘토’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현대인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정주용KB국민은행 WM투자솔루션부 세무사의 ‘증여·상속을 활용한 절세방안’과 임주석 KB라이프생명 수석WM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전략’을 끝으로 세미나가 마무리됐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는 KB라이프생명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 정신으로 알찬 금융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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