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기은·한투증·KB손보·신카,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 나눔
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5개 금융기관이 22일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총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지선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성재 신원시장 상인회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왼쪽부터). 사진=박문수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앞줄 오른쪽)이 신원시장 상인회장과 대화를 나누며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박문수 기자
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5개 금융기관이 22일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총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식료품을 사고 있다. 사진=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5개 금융기관이 22일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총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과 김운영 기업은행 부행장, 김성환 한투증 부사장, 김기환 KB손보 대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등은 시장에서 각종 식료품을 구매했다.
이 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의 정성이 시장의 상인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