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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등재
휴스템코리아 전영주 본부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뒷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등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가 지난 25일 부산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명예의 전당에 등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에 기부할 것을 약정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는 지난 8월 24일 부산 26호로 가입했고, 이날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휴스템코리아 전영주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휴스템코리아 부산본부 회원 한 분 한 분의 십시일반 기부로 이번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정성어린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데 작으나마 기여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