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NH농협생명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AI의 등장과 인간의 역할'을 주제로 제 4회 농생인특강을 실시했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생명(농협생명)이 지난 22일 제4회 농협생명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간의 역할과 농협생명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를 집필한 뇌과학자로, 이번 농생인 특강에서 강력한 인공지능(AI)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과 도전과제 등을 설명했다.
강의에 참석한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협생명 임직원 모두가 빠르게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의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생각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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