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오후 서울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상(왼쪽)·하행선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졌다.
오후 5~6시 주요 고속도로 교통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각 지역의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7분, 울산 5시간 47분, 대구 5시간 7분, 광주 4시간 2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오후 5~6시 가장 극심할 것으로 관측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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