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소방서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안양천에서 70대 추정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금천소방서는 전날 오후 7시57분 "안양천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대는 오후 8시10분께 해당 여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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