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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자갈치축제 K-태권도 시범공연 호응

동명대 자갈치축제 K-태권도 시범공연 호응


[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는 5일 부산자갈치축제 개막식전 공연에서 품새와 격파 등 화끈한 K-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K-태권도학과를 신설한 동명대 재학생 17명은 지난달 14일 주한 페루대사와 페루 해군사관생도 200명 등의 세계일주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출항 행사에서도 K-태권도 시범공연(사진)을 선보였다.

동명대는 8일까지 4일간 자갈치축제 현장에서 대학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고교생들을 특별 초청한 2023학년도 대동제(가을축제 '이팔청춘')을 6일까지 교내서 갖는다.

아울러 동명대 재학생 등의 유라시아원정을 담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선정작 '트랜스유라시아2022: 유라시아평화원정대'(감독 김태균)가 6일 오후 5시 BIFF광장 야외무대에서 무료 상영된다. 이는 부산 도시브랜딩과 2030월드엑스포부산유치기원을 위한 민간인 30인의 지난해 6월 5일부터 131일간 30개국 126개 도시 자동차원정(동명대 등 공동주최주관) 활동상을 담은 것이다. 영화제 상영후 7~8일 오후 5시 자갈치축제 특별영화상영으로 유라리광장에서도 무료 상영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