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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15일 상상플랫폼 개관 알리는 예술행사 개최

예비예술인 및 지역예술인 전시, 공연 등 진행

인천시, 5∼15일 상상플랫폼 개관 알리는 예술행사 개최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 등을 알리기 위해 5∼15일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대학 예비 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공연 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 등을 알리기 위해 5∼15일 상상플랫폼에서 지역 대학 예비 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전시·공연 하는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각·영상예술 분야 전시는 5∼15일, 공연은 7∼8일, 15일에 진행된다. 시각예술은 입체설치·평면회화·회화, 영상예술은 광고·다큐멘터리·영화, 공연예술은 스트릿댄스·음악·연극·창작무용으로 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은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참가팀은 인천대 5팀, 인천재능대 5팀, 경인여대 3팀, 인천가톨릭대 1팀인 대학생 예술인 14팀과 지역 참여 예술인 13팀 등 총 27팀이다. 분야별로는 공연 12팀, 시각 9팀, 영상 6팀이다.

류윤기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상상플랫폼과 내항, 개항장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애정하고 발걸음을 붙잡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