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산부인과 외래 공간서 작품 전시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에 참석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진과 간호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가 본관 1층 로비와 별관(MCC B관) 5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제11회 이대목동병원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는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 사진과 태아 때 초음파 사진이 함께 전시돼 생명 탄생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모자센터장은 "태아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은 물론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임신과 출산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11회 태아초음파 및 신생아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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