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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5개월간 구정 공백,서둘러 정상화 하겠다"[fn영상]



보궐선거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후 활짝 웃고 있다.

진 구청장은 "5개월간 구청장의 부재로 구정 공백이 커 바로 업무에 돌입한다"면서 "구민을 섬기며 빠른 시일 내로 구정을 정상화 하겠다"고 첫 업무에 들어가는 소감을 밝혔다.

전북 전주 출신인 진 구청장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정보국장, 전라북도경찰청 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한편 진 구청장은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천492표)를 기록했다.

진 구청장은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중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섰다.

이번 보선 투표율은 48.7%로 잠정 집계됐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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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구청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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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던 도중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으로부터 구청장 면담서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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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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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구청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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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구청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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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구청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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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구청장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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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사무인계, 인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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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진교훈 신임 강서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으로 첫 출근 후 사무인계, 인수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