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한도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
1인당 최대 3만5000원 인센티브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개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급률은 기존과 동일한 7%로 최대 3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페이는 수원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시민들이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수원페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가 수원시 곳곳에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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