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JLL대표(사진 좌측)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날' 기념행사에서 수상후 기념촬영중이다. (출처: JLL)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 (존스랑라살 주식회사)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1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의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2일 JLL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최하며, 한국물류대상 수여식에서 물류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 물류상생 생태계 조성, 그리고 소비자 편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
JLL 코리아는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자문, 물류센터의 현장관리 및 운영 등의 전문적이며 안정적인 업무 수행과 국내외 물류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업이 물류센터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 물류센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여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JLL 코리아 장재훈 대표는 “JLL은 앞으로도 물류기업의 수요와 공급을 전망하고 선진 물류센터의 기술, 시설, 안전, ESG 사례를 국내외 기업과 공유하며 우리나라 물류센터 현장이 보다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LL코리아의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 본부는, 물류산업 자산의 부지 선정, 법률 규제, 물류거점 및 입지 선정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산업 자산의 거래 및 개발 관련 컨설팅, 매입매각, 건설, 임대 그리고 자산 및 운영관리를 수행한다. 국내 기업의 해외 물류 거점을 위한 신설,이전, 매입매각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및 신규 사업 진출도 지원한다. JLL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부산에 상주 사무소를 개설하여 최근 급성장 중인 부울경 지역에 대한 니즈에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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