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부산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전국무용콩쿠르대회에서 발레부분에서 박나경(부산예술고 2학년)이, 실용무용 스트릿부분은 박윤하(모산중 2학년)이 각각 대상인 부산시장상을 차지했다.
총 35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부산시의회 의장상은 유치부는 설지빈(은하유치원), 초등부는 박서윤(석봉초 3학년), 중등부는 고보경(개금여중 3학년), 고등부는 김호정(수남고 2학년)이 각각 수상했다. 일반부에선 한다영씨(써미트댄스스튜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밖에 특상 56명, 금상 98명, 은상 20명이 수상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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