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0(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함 회장은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한 ESG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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