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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나,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류필립♥ "예술이다"

50세 미나,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류필립♥ "예술이다"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미나(50)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류필립, 미나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베트남의 한 리조트에 도착했다. 류필립은 "체크인하고 수영부터 하자"고 말했다. 간단히 음식을 먹은 다음에 호텔 방에 짐을 풀었다.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던 두 사람은 수영장에 이어 바닷가로 갔다. 인조 모래사장과 비치 체어 등이 있었다. 류필립이 "사진하고 영상이 진짜 잘 나온다"고 말하자 미나는 멈춰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분홍색 비키니와 숏팬츠를 입은 미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 류필립은 미나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이후 리조트 내 풀장에서 두 사람은 수영을 즐겼다. 미나는 "나한테 물이 너무 깊다"고 말했고, 류필립은 "소소하게 수영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류필립은 사진 삼매경에 빠진 미나에게 "예술이다"고 거듭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50세 미나, 비키니로 뽐낸 글래머 몸매…류필립♥ "예술이다"
[서울=뉴시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비키니를 입은 미나의 베트남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 캡처) 2023.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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