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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재난현장에 '헬스케어 푸드팩'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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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재난현장에 '헬스케어 푸드팩' 보낸다
박상영 광동제약 부사장(왼쪽)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협의회 복지회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재난현장·취약계층에 물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푸드팩은 긴급재난 발생 시 물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광동제약이 정기 기부하는 식음료·건강기능식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필요시 전국 각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