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왼쪽)와 매력이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발표 100일째를 맞는 오는 23일 브랜드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와 '매력이'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동행이'와 '매력이'는 서울시 브랜드 픽토그램 이미지에 민선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탄생했다.
따뜻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동행이', '매력이' 는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시는 '동행이'와 '매력이'를 열쇠고리·인형 등 캐릭터 기념품으로 제작하고, 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 판매해 전 세계에 '서울, 마이 소울'을 홍보할 계획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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