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철도 재건 사업이 본격화돼 재건 관련 기업이 상승세를 타면서 전후 복구 프로젝트는 추진중인 국보도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국보는 전일 대비 115원(+3.16%)상승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국보는 지난 9일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에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과 재건을 위한 전후 복구 프로젝트와 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여기에 지난 7월 ‘우크라이나 평화연대 이니셔티브’에 적극 참여하기로 발표하고 최우선적으로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생필품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인프라 건설, 물류, 유통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측과 MOU를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과 컨소시엄 구성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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