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IBK캐피탈 함석호 대표(왼쪽)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허기복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었다. IBK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IBK캐피탈이 지난 16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지난해 9만3750장에 이어 올해는 9만5000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