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방 웰니스 브랜드 비채담이 뷰티 브랜드 베네팜을 런칭하고 ‘마이크로 패치’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채담은 한의학 박사 박경미 원장(한나라한의원)이 한의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현대인의 건강한 비움과 채움을 지향하는 한방 웰니스 브랜드이다.
지난 2021년 내놓은 비움생식, 채움효모, 딱차 등 식품에 이어 이달 웰에이징을 위한 뷰티 브랜드 ‘베네팜’을 출시한다.
베네팜은 ‘좋은 것들을 만들어내는 농장’이라는 뜻으로 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네팜의 첫 출시 제품은 주름 및 피부 생기가 고민인 3050 여성을 위한 ‘마이크로 패치’로, 오행 추출물(동백잎, 창포, 인진쑥, 감국, 죽엽)과 피부 유효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얼굴 12곳의 경혈점에 붙여 피부 탄력 개선과 윤기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경혈학을 전공한 박경미 원장이 엄선한 승읍, 태양, 영향 등 12곳의 경혈 위치가 패키지에 표시돼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치 위를 누르면서 지압의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와 치밀도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제품 사용 4주 후 피부 치밀도가 16% 이상 개선되는 등 자극 없이 안전하고 확실하게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권장 사용 주기는 3~4일 간격, 주 2회다.
박 원장은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며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담은 뷰티 브랜드 베네팜을 시작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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