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3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진행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권선구 권선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캐터링시스템, ㈜세이프티에디션,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 주식회사 에스씨엠, 주식회사 채륜산업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일자리를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원시는 구인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며,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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