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재난안전산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3 재난안전산업 유공’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재난안전산업의 육성을 위해 재난안전 혁신제품 제조사 초청 설명회 개최와 재난·재해를 대비한 혁신제품 구매를 비롯해 여러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표창 수상에 그치지 않고, 부산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재난안전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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