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내자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모자, 목도리, 마스크를 착용한채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다음 주(4∼8일)에는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4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오른 뒤 한 주간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예보됐다.
주 중반인 6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비 또는 눈, 충청권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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