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겨울밤 추억만들기 콘서트가 열린다. 홍천문화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문화재단이 오는 6일 저녁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겨울밤 추억만들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에는 홍천문화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정철과 MC휘가 공동으로 사회를 보고 이찬원, 홍지윤, 나태주, 박상철, 윤희, 허민영, 지역가수 후가 홍천군민과 소통하며 3시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일 1층 800석은 현장예매, 2층 1250석은 인터넷 예매를 진행했으며 발권 30분만에 전석 매진됐다.
예매자 중 티켓을 미리 받은 사람은 당일 티켓 소지 후 6일 오후 5시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하면 되며 예매는 했으나 티켓을 수령하지 못한 사람은 현장 티켓배부처에서 예매자 확인 후 티켓을 전달받아 입장하면 된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1년간 수고하신 홍천군민들과 연말 송년회 분위기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분들이 원하는 행사, 군민들이 보고싶어하는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