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프텍코퍼레이션은 Web3.0 보안 선두 기업으로 손꼽히는 서틱(CERTIK)과 LOTT 및 헬스버스의 보안 전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4일 알렸다. 또 소프텍코퍼레이션의 협력업체인 뷰티베이커리는 서틱(certik)의 아시아 지역에서의 Web3.0 사이버 보안서비스 확장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LOTT 시스템 및 헬스버스의 보안 서비스를 수립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틱(CERTIK)과 함께 LOTT 및 헬스버스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갈 계획”이라며 “특히 LOTT 및 헬스버스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구축하여 네트워크의 모든 참여자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다”라고 언급했다.
실제 지난 2018년 설립된 서틱(CERTIK)은 AI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이나 스마트 컨트랙트, Web3.0 같은 곳들에서 보안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글로벌 보안 감사 기업으로 ‘SKYINSIGHTS’라는 보안 도구를 공식 발표했다.
‘SKYINSIGHTS’은 플랫폼의 거래 모니터링과 실시간 경보 데이터를 결합해 사용자에게 더욱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서틱(CERTIK)은 Web3.0 분야에서 인정받는 보안 솔루션 제공역활을 수행하며 산업 전체의 신뢰성과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한편 소프텍코퍼레이션은 이번 MOU를 계기로 LOTT 및 헬스버스의 보안 서비스를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사측 관계자는 “안전하고 모범사례를 정의하여 네트워크 사용자에 대한 신뢰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표로 보안 서비스를 구축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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