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7일 2024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중국 산토우 순환재활용 공장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개척을 통해 에스티로더와 순환재활용 솔루션 협력, 소노프레스와 세계 최초 재활용 음반 출시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일궈냈다.
SK케미칼은 내년에도 올해의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확보,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그린케미칼사업 △남성현 SK 산토우 공장장 △김현동 커뮤니케이션실장 ◇라이프사이언스사업 △문정현 Pharma사업 개발실장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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