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원 젠스타메이트 및 메이트플러스 대표
[파이낸셜뉴스] 젠스타메이트 겸 메이트플러스 신임 대표에 최진원 마케팅부문 총괄 부문장이 선임됐다. 젠스타메이트가 삼성그룹 계열사로 출발하면서 터전을 닦은 인물로 평가된다.
8일 젠스타메이트 겸 메이트플러스 신임 대표에 최 부문장을 선임했다. 이창욱 총괄사장의 후임이다.
최 신임 대표는 1970년생이다. 젠스타메이트의 전신의 샘스(삼성생명서비스에서 분리)에 입사, 젠스타메이트에서 30여년을 다닌 '젠스타메이트'맨이다.
젠스타메이트의 관계사였던 샘코건설의 대표를 맡아, 정상화 후 매각 작업에 관여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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