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 2023 한마음대회'에서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양=장충식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이동찬 병원장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과 법질서바로세우기 2023 한마음대회'에서 범죄예방전국연합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동찬 병원장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연합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병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양지역연합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실천 운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법질서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국연합회는 법무부 훈령 제1358, 제1359호에 의거해 조직된 민간 봉사단체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자원봉사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수립·수립·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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