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가 홍보 채널의 다양화를 위해 12일 의회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한다.
의회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는 의사일정, 본회의 생중계(유튜브) 등의 회기 운영 사항과 정담회, 의원연구모임 등 의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의회는 이번 SNS 추가 개설로 다양한 이용자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할수 있는 콘텐츠들을 추가 제작해 의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수 의장은 "젊은 세대의 이용률이 높은 인스타그램과 포털 검색 이용자를 고려한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사용자층에게 의정활동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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