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취약계층 위해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240세대 지원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취약계층 위해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19일 김두겸 울산시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에게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BNK경남은행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겨울 이불’을 울산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김장 김치·겨울 이불은 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24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19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김장 김치·겨울 이불 기탁식에는 예경탁 은행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영도 회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를 비롯해 경남지역 소외계층 8670세대에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2023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 2023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으로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은행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울산과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