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이 26일 양숙희 강원도의원, 홍미순 신북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읍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원테크노파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춘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해 저주파 안마기와 쌀을 기부했다.
26일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22일 강원TP 기업지원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과 강원TP 지원사업 수혜기업인 휴레브가 제공한 저주파 안마기를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어 이날 강원TP가 위치한 신북읍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나눔 실천 일환으로 한방파스, 쌀 10kg 30포대, 휴레브 제공 개인용 안마기를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양숙희 강원도의원과 허장현 강원TP 원장, 홍미순 신북읍장이 참석했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ESG 상생경영의 실천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실천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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