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KDB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추천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수협은행
[파이낸셜뉴스]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27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12월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강신숙 행장은 수협은행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관련 사진을 게시하며 캠페인을 홍보했다. 강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을 추천했다.
강 행장은 “그간 마약 청정국이던 우리나라에도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Sh수협은행도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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