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봉사대와 한수원 시니어봉사단 30여 명과 서생면 주민 50여 명이 27일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플로깅을 통한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 새울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가 갑진년 새해를 앞두고 27일 일출 명소로 유명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산책 또는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플로깅에는 새울봉사대와 한수원 시니어봉사단 30여 명과 서생면 주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해 해맞이 장소로 유명한 간절곶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새해를 맞이하며 희망찬 2024년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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