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에버랜드가 지난해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4일 일반 공개에 하루 앞서 3일 미디어 취재 행사를 진행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g에 불과했던 체중이 현재 모두 11kg을 돌파하고, 최근 엄마를 따라 다닐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해 방사장 나들이를 시작했다.
쌍둥이들의 적응 상황과 컨디션 등을 지켜보며 공개시간과 이용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며, 푸바오와 아빠 러바오도 교차 방사 등 공간 및 시간 조정을 통해 판다월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4일부터 매일 오전 일부 시간에 일반에 공개된다.
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후이바오가 방사장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가 방사장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방사장 나들이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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