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치안협력, 마약퇴치 등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과 조직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경찰인들 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한다.
이날 한 총리는 한평생 국가와 경찰을 위해 봉사하고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150만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함께 한 60년의 명예와 전통,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로의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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