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이체 납부 모임원 수와 잔고 따라 우대금리 적용
[파이낸셜뉴스]DGB대구은행이 연 최고 2.01% 금리를 제공하는 모임 전용통장 ‘iM모임통장’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참여 후 조건 충족 고객 대상 전원 커피 쿠폰 증정, 현금 1백만원 추첨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iM모임통장’은 모임비 납입여부 확인이 편리하고 실적에 따른 금리 우대가 적용되어 계모임, 공동 경비 관리 등에 유용한 상품이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으로 iM뱅크 앱에서만 판매되며, 기존 수수료우대통장이 있더라도 중복해서 가입할 수 있다.
모임회비 자동이체 납부 신청 모임원 수와 예금 잔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지급해 최고금리 2.01%가 적용된다. 우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3일까지 커피 쿠폰 증정, 현금 1백만원과 식사권을 추첨 증정하는 ‘이자주고 선물주는 iM모임 절.대.강.츄!’ 이벤트를 실시한다.모임주 외 2명 이상이 대구은행 계좌에서 해당 통장으로 자동이체 등록할 경우 모든 모임주에게 iM뱅크 쿠폰함에 메가MGC커피 커피쿠폰 10매를 지급한다.
동시에 이벤트 종료일 기준 잔고 500만원 이상 유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 잔고 100만원 이상 유지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식사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황병우 행장은 “iM모임통장을 통해 지인들과의 즐거운 만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DGB대구은행은 올해에도 iM뱅크 신용카드 이벤트, 더쿠폰 예적금 이벤트, 주택담보대출 대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iM뱅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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