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량관리 중개 플랫폼 ‘픽업플러스’와 손잡고 오는 2월 말까지 이벤트 진행
100명 추첨해 13만원 상당 프리미엄 세차 이용권 제공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기념하여 프리미엄 차량관리 중개 플랫폼 픽업플러스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출 중개·관리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기념하여 1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차량 견적을 받아본 사용자 중 100명을 선정, 프리미엄 차량관리 중개 플랫폼 ‘픽업플러스’의 프리미엄 세차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사용자는 차량 픽업부터 프리미엄 손세차, 차량 배달까지 픽업플러스에서 제공하는 13만원 상당의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사용자는 핀다 앱 내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에서 원하는 차량을 골라 6개 금융사의 심사 결과를 확인한 후, 상품 지급에 필요한 약관 항목에 동의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핀다는 지난 15일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 2.0 개편을 진행했다. 업계 최초로 사용자가 원하는 차량의 리스·렌트 비용을 사전 견적 그대로 변함없이 차량 출고까지 보장해주고, 비대면으로 심사 받은 견적과 실제 견적이 달라지면 차액을 전액 보상해주는 ‘견적 보장제'를 도입했다.
핀다는 서비스 개편 일주일 만에 상담신청 건수가 이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수의 금융사 심사를 지원하면서 편리성을 높이고, 가격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등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UX)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핀다 사용자는 비대면으로 상담 절차와 서류 없이 6개 제휴 금융사의 견적을 1분 만에 비교할 수 있으며, 확인할 수 있는 견적 건수도 2만5000여개에 달한다. 여기에 사용자는 '견적 스캐너' 기능을 통해 타사보다 저렴한 핀다 인수 비용과 월 납입금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금융사마다 다른 견적을 할부·리스·렌트 등 고객의 이용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을 손쉽게 비교하며 차종 추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정상연 핀다 금융상품 프로덕트 그룹 리드(이사)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하여 픽업플러스와 함께 차량 관리할 시간이 부족한 사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핀다 오토 리스·렌트 서비스를 애용해주시는 사용자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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