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희사이버대학교자산관리학부는 오는 27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청운관 203호에서 실무 전문가로부터 듣는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공정거래지원센터 강동훈 법률상담관을 강사로 초빙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예방에 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 및 대응 방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전세사기가 이슈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대응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부는 지난 22일부터 2월 14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사람들 대상으로 입학상담도 진행될 예정으로 상담을 원하는 참여자는 자산관리학부 홈페이지에 방문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자산관리학부로 문의하면 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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