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6.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25일 괴한에 습격당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배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18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노상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행인으로부터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배 의원은 돌로 추정되는 추정되는 물체에 맞았으며 피를 흘려 순천향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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